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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를

오래전부터 해온 유저라면


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있을 것이다.



보통 본인이 원하고자하는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한곳에 머물러

주구장창 한가지 몬스터만 잡게된다.


문제는 이 카드의 드롭율이 레벨마다 존재하고

특정 레벨을 지나가면 거의 획득이 불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예로 캐릭터의 레벨은 64

몬스터의 레벨은 59일때


자캐가 65가 되는 시점

즉 +6레벨의 격차가 벌어지는 시점에

카드의 드롭율은 -20%


즉 80%의 확률로 획득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얼마나 노답이나면


안그래도 안나오는 카드가

렙 격차가 벌어지면 아예 포기해야하며


주요카드가 없는 캐릭터는

그냥 깡통 캐릭이 된다는 거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애지중지 키워오던 캐릭터가 똥캐릭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그딴거 다 필요없고 라이트하게 즐길거야~

라는 마인드면은 그냥 불만없이 게임하면 되겠다.



앞서 말했듯 캐릭터의 격차가

+6이상이 나면 드롭율은 -20%된다.


(해당 몬스터가 자캐보다 레벨이 낮은상태)



몬스터의 레벨이

자캐보다 높을때는


좀 더 드롭율이 후한편인데

+15렙까지는 어찌됐든 100%의 드롭율이다.


그러면 110%의 드롭율 판정이 궁금할텐데

+10레벨 안팍의 몬스터를 잡을때는 110%의 드롭율이다.


결론적으로는

-5레벨~+15레벨 사이의 몹만 잡으면되고


최대 효율 드롭율은

+10레벨 안쪽으로 사냥하는게 좋다.



+16레벨이 차이나면

드롭율이 -40% 바닥을 치게된다.


- 하고싶었던 말 -

사실 일주일 내도록 카드노가다 하다가

레벨차이로 드롭율-20%되는 순간


카드는 포기해야하고

노가다하던 카드를 평생을 거의 구할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론은 과금 오지게 질러서

카드뽑기해서 뽑아라란 식의 과금유도 시스템인데

솔직히 조금 ㅈ같긴해.


그래서 게임하다 기분이 더욱 ㅈ같아지면

라그삭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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