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솔리튜드 인근 집모드 Harborside - Solitude Bridge Home

소소한 하자가(?) 있는 집모드인데

이 모드가 저는 꽤 마음에 들었는지

스샷을 많이 찍었네요 -_-;

Ah~!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부분을

이 집모드에서는 볼 수 있었습니다 :)

솔리튜드의 무역사(?) 다리 밑에

경치좋은 아담한 간이처를 마련합니다.

집이긴한데 다리 밑 그것도 바라옆에 바로있어서

비가 조금이라도 와서 태풍이라도 불면..

아니 장마철만 되면 집이 바다에 잠길듯

ㅋㅋ

장마철마다 수중하우스가 되는거임 ㅋㅋ

정확한 위치는 이 스샷을 보면 확실할 것 같네요.

수영을 해서 집으로 갑니다~!

(다리를 두고 왜..)

그럼 이제 집에 들어가 봅시다!

문이 있는데

기존에 집 모드처럼 워프가 이동되는 것이아닌

로딩없이 해당 집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굿굿

신박했다!

오픈된 마인드를 가진 착한집

문을열면 밖의 풍경이 보여서 좋아요 (♥)

거실에 불을 On / Off 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광원이 조금 하자가 있어요.

이건 모더가 아는지

차후에 패치해줄지 모르겠네요.

소소한 부분이라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저처럼 완벽한걸 좋아하는 성향이면 조금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요.

2층에는 3개의 창문이 있는데

이 또한 열어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밤하늘이 참 예쁘네요~

집안에 들어가서 밖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로딩도 없고

집도 조그만하니 리소스를 크게 먹는것도 아니구요 :)

그리고 급할 때는

1층까지 내려가지 마시고 2층에서 그냥 뛰어내리세요

ㅋㅋㅋ

풍경이..참 좋..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밖에서보는 간이 하우스의 풍채도 한번 봐주고~

헤엄쳐서 갈게아니라면 이방법으로 가는게

가장 빨라요.

다리위에서 뛰어내립니다! 지붕으로!

그러면 뙇 ㅋㅋㅋㅋ

지붕을 투과해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흐흠? 신박한데?

소소한 부분들만 하자보수 해주면 꽤 저에게 있어서는

완벽한 집모드가 아닐까 싶네요.

큰 기능은 없지만 있으면 나름 좋은

그런 집모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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