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평점 ★9.11 재미가없어서 보고나니 억울해서 쓰는 후기 리뷰 난 이점수를 납득할 수 없다. 네이버에 나온 평점만 보고 봤다가 통수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어느순간 부터는 네이놈 평점따위는 보지도 않는데 " 사람들은 이 작품을 SF명작이라고 칭한다 " 근데 내 생각은 " 글쌔??... 하.. " 우선 칭찬을 깔고 시작하겠다. 1979년도에 만든 작품이지만 훌륭한 영상연출 그리고 신박한 아이디어 79년도에 만들었다는걸 감안했을때 칭찬할 부분은 많지만 " 명작이라고 하면 자고로 지금봐도 재밌어야 한다 " 단지 추억을 꼽씹으면서 와~ 이랬지 예전에 라면서 추억팔이로 고평가를 하면 안된다는 소리다. 한줄로 말하면 보면서 많이 지루하고 암걸리고 보고나서 기분이 나빴다. 영화를 평소에 매우 좋아하기에 재미..
렘페이지 스토리 줄거리는 대략이러하다. 스포 결과만 얘기하면알비노 고릴라 '조지'가 '데이비스'와 함께초토화된 도시를 구한다는게 결말이다. '조지'는 유전자 조작 샘플의 가스를 마시기전에는매우 유순하고 농담도하고 심지어 수화까지하는 매우 영리한 고릴라였다. 이 유전자 조작 샘플이 지구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조지뿐 아니라매우 거대해진 흉폭한 늑대 (아참.. 워킹데드에 '니건'도 나온다 ㄷㄷ) 그리고 초초 짱짱쌘 돌연변이 악어ㅋㅋㅋ 램페이지 프로젝트를 총괄하던악당중의 악당 여자는 조지에게 잡혀먹히고 여자 + 해독제를 함께 섭취한 조지는예전의 상냥했던 성격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데이비스 (드웨인 존슨)'을 알아보고함께 도시를 구하게 된다. 젼투중에 조지는 큰 부상을 입게된다.데이비스는 조지가 죽은줄로..
우리는 모르는 꿈의 대학이 있습니다 *결말은 맨 아래 " 더보기 " 에 있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라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아래에 리뷰 영상이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을 모두 보고 마지막 결말이정말 궁금하다면 아래 더보기를 참고! 가짜대학으로 들통난 후대학은 폐쇄되었고 바틀비는 낙담하게 됩니다. 이후 교육시설 인가 심의에 대한 우편이 도착하게 됩니다.(?) 친구들에게정식인가를 받아볼 것을 설득해 보지만 이미 다들 포기한 상태죠. 여기서 바틀비의 오랜친구 슈레이더의 깜작등장! 그렇습니다. 교육시설 인가신청을 한것은슈레이더 였습니다. (친구는 친구네요 ㅎㅎ) 그렇게 정식 교육시설로 인정받으려면위 3가지를 증명해야 했죠. 하지만 바틀비의 대학에서는그 어떤것도 증명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그..
" 기대치는 낮춘 제목선정! 의외로 알찬 영화 " 제목에서 부터 3류 패러디의 냄새가 폴폴~ 난다.예전에 나왔던 링컨좀비라던지 등등 ㅋㅋ 그래서 난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생각보다 영상미하며 의외로 스토리때문에 조금 놀랐다! 무엇때문에 놀란걸까? 음? ........................ 이것 때문일까? 여러분!김칫국부터 자시지 마세요! 사실 저런 장면이 싼티나게 많이 나오진 않는답니다.불쾌하지 않는선에서 영화는 수위를 잘 지키고 있어요~ 본 영화는 " 오만과 편견 " 이라는 영화의 줄거리를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좀비 " 라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접목하면서 이전과는 조금은 색다른 클레시컬한 좀비영화를 그리고 있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서" 좀비 " 는 뭔가 특별할까? 기존 좀비와 다른점이라면인..
이번에 혹성탈출의 마지막 3부종의 전쟁을 보게되어 후기를 쓰게된다. 어제까지만해도 평점이 7.9이던게8점대가 되었구나. 생각보다 이 영화에 평점후기를 굉장히사람들은 후하게 주는구나. 나와는 다르게 많은분들은 감성적인가 보다. 휴머니즘 요소로 본다면 저도 후한점수를 주고싶습니다.하지만 영화스토리가 꼼꼼하게 느껴지진 않았고 러닝타임에서 연출이 조금 억지스러운부분도 느꼈기에평소 8,9점대를 생각하던 영화와 비교시에많이 부족함을 느꼈던 영화입니다. 앞전의 원작 혹성탈출부터 꽤나 인상적이었고이런쪽의 장르도 좋아하는 편이라 기분좋은 시작으로 이 영화를 보게되었지만조금은 " 지루하지않았나 " 싶다. 보편적으로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있는 영화에불필요 할 정도로 점수를 후하게 주는 반면 혹성탈출 종의전쟁마지막 3부작의 경..
영화 " 에일리언 커버넌트 " 를 보고간단하게 써보는 후기 및 해석 역대 에일리언 시리즈와 비교해보면영화의 주된 에일리언에 대해서라기 보다는 인물을 중점으로 영화가 전개된다는 것과전형적인 헐리우드물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영화의 후반에가면복선인듯 복선아니게 깔아주는 부분이 있습니다만,어느정도 눈치가있다면 결말을 쉽게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글의 끝에서 다루도록 할께요~ 우선 줄거리는식믹지 개척을위해서 간 행성에서에일리언을 보게된다는 이야기. 간단명료. 수년간 관찰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장 지구와 적합한 쾌적한 행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오리가에-6 " 이라는 행성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대략..7년? 그리하여 커버넌트호의 승객들은인공지능 AI " 월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