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리프튼 지역 일대 리텍 오늘은 뭘 하였는가~

이 블.로.그는 다른것과는 다르게

우선 나의 소소한 일탈을 위한 곳이니

자유롭게 끄적끄적~

스샷 카테고리는 항상 그렇지만

별 내용없음

ㅋㅋㅋㅋ

오늘은 이바스테드 ~에서 리트픈 지역 일대

숲의 리텍스쳐 짜깁기 일상이당~

모든 일의 시작은 이 리텍< 때문

아무튼 앞으로도 잡소리가 길어질 것이기 때문에

페인달과 함께 떠나보자!

나의 베스트 프렌두~

우선 이 지역은 단풍나무

아스펜나무가 굉장히 많은 지역이고

스카이림에서 유일하게 조금은 따뜻한 분위기를

품고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길가다 산적한테 뚜까맞고

객사하기 딱 좋은 지역이기도한데

이 지역은 산적이 모두 점령했음

ㅋㅋㅋ

<저퀄상태의 텍스쳐>

옆에 살짝 조잡해 보이는길도

조금 고화질의 텍스쳐로 교체

<이것도 저퀄이라 슬프밍 ㅠ>

이런이런.. 요렇게 조금만 확대해도

텍스쳐가 말썽인 부분이 보여서

손을 대버린것

리텍을 모두 마치고 이바스테드에서

이상한 텍스쳐가 없나 걸어다녀봄 :)

이쯤되면 정.신.병이 있나보다

그냥 풍경이 좋은걸 좋아한다고 해두자

잔디의 텍스쳐

음 풀이 사실 텍스쳐가 좋은편이 아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잔디를 심어줄려면

사실상 퍼포먼스 하락과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

바닐라 보다 못한 해상도이지만

자체 흐릿한 END 의 DOF 기능을 넣은듯한

미묘하고 요상한 좋은 색감을 보여주는

잔디라서 내가 평소 사랑하는

퍼포먼스 갑 잔디 텍스쳐~

길따라 가는 지면이 다 리텍되어 한층 보기가 좋다

여기저기 길따라 가축들을 이동시키는

유목민같은 목동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

아주 바닐라 틱한~ 판타스틱한 모습

이 지역 단풍은 예전에 이미 손봐둬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네요

색감 이쁘고 굿

이 지역이 유독 따뜻한 느낌을 많이줘서

제가 평소 좋아하기도 한데

문제는 산적때굴이 따로없음 ㅋㅋ

지면 텍스쳐는 좀전에 봤지만

또 봐도 좋구요~

강가 주면 부드러운 흙 텍스쳐와

강색도 이쁘고~

여윽시 릴리스틱~

이렇게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으로

교체되었네용

ㅋㅋㅋ

페인달 호.구

늑대도 아는것인지

페인달 주위에만 있네

ㅋㅋㅋㅋㅋ

페인달 왈: 아 ㅈ땟다....

ㅋㅋㅋ

아무튼 이 나무 밑동 리텍 때문에

이 짜깁기를 감행하게 되었다

ㅋㅋㅋ

내가 이 나무리텍 설치하다가

이 지역 텍스쳐를 짜깁을지는 나도 몰랐다

평소 만족하며 플레이했기에

근데 어느센가 눈에들어온 저퀄이 텍스쳐 냄새에 반응 ㅋ

아무튼 이 나무 밑동 텍스쳐도 마음에 든다

근데 이게 좀 4k라는게 신경쓰입니다요~~

솔찌 4k 퀄리티는 아니자농~~

2k자농~~

살짝 메말라버린 강가 지역

일반 돌담길 느낌은

예전에 3D텍스쳐를 사용해서

봉긋 봉긋

누구한테 자랑할만큼

고화질의 텍스쳐는 아니지만

2k 정도로 아무튼

좋은 느낌을 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당

아스펜 나무 알록달록해서 너무 이쁨

그리고 요기서 부터는 기분전환용으로

좀 더 푸른~ 리텍을 따로 만들어 뒀는데

갈색톤이 조금 지루할 때

한번씩 더욱 푸르게 해줘야 겠당 :)

MO가 좋은점이 바로 이거에요~

체크하고 해제하고 하면서

원하는 리텍을 그 순간마다 교체할 수 있다는 메리트~

어떄요?

좀 더 화사하고 푸르게 교체된 것 같나요?

페인달 씨

ㅋㅋㅋ

얘는 그냥 보면 웃김

ㅋㅋ

리프튼에 봄이 찾아온 듯

아아~ 이제 환경 리텍은 어느정도

끝이 보이는겐가?

소소한 만족으로 아무튼 오늘의 짜깁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