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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적용해본 두가지 리텍중

두번째 시리즈


이런 모드는 좀 더 빨리본다면

좋은일이겠죠?





뒤늦게 알아보게된 솔리튜드 리텍스쳐

TES-Diesel 사이트 모더의 수정버전 입니다.


성벽이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지난시간 넥서스를 수차례 들락날락 하면서도

저렇게 밝은 느낌의 깔끔한 성벽을 본적이 없었어요.


모더의 정성이 보입니다.


리텍은 단순한 짜깁기만 하더라도 2-3시간은 금방 허비하죠.





아침 햇살을 받은 솔리튜드의 아침은 더욱 눈부시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2층의 나무질감과 벽 등

크게 이질감이 없이 수정되어 좋았습니다.


이 텍스쳐의 경우에도 한동안

스왑하면서 사용할 듯 합니다.


제 경우 1k를 사용했지만

어느정도 프레임 드랍은 겪었습니다.


스팩을 정말 좋으신게 아니라면

1k정도를 권하고 싶네요.


2k가 아닌 1k텍스쳐를 사용한다고하여

눈갱할 요소가 있을만한 저퀄리티는 아님을 말하고 싶네요.





여관의 바닥 질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면서 조금은 억지스럽게 애니스러운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조금 멀리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충분한 즐거움 요소를 주는 완성도가 있다고 봅니다 :)





우리의 지갑맨씨


훗날 미행하러 ^*^





솔리튜드 군사병영 전경





블루 팰리스로 가는 화사한 길목





이날따라 ENB의 푸른 하늘이 더욱

새롭게 교체된 솔리튜드의 모습과 잘 어울립니다~





벽돌의 질감이 약간.. 기분탓인듯 한데


예전에 오블리비언 고퀄리티 영상에서 본듯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스쳐가네요.





울프릭으로 인해 토리그가 살해당하고

미망인이된 그녀의 블루팰리스 내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남;;)





여기 또한 바닥의 질감이 좋고

앞서 소개한 리프튼만큼의 만족감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여러분도 한번씩 적용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스카이림은 꾸준히 리텍을 하나씩 적용해가며

시간이 지났을 때 그 리텍이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림이 오래된 게임이고

이제는 '고전' 게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이런 리텍과 함께라면 아직은 문제없다규 ~!





100% 만족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소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솔리튜드 수정버전이었습니다.


리텍은 사랑이니 자주 애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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