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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용하던

현실적인 느낌을 주던 NAT 1 / 2 는 제거하고


예전의 코난 리마스터 5.05의 느낌으로

색감을 수정해보았네요 :)


사실 이런 색감이 저의 취향 저격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에 보았던 Rudy ENB의 현실적인 실사느낌도


살짝 동경하고 있던터라

이번에는 실사느낌의 스카이림을 해볼까 싶었는데


자잘한 오류 (하늘이 반짝임) 같은 에러사항으로

NAT은 지우고 이렇게 수정해보았네요 :)





ENB의 날씨와 시간에 따른 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수정하는게 꽤 힘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음.. 타협하고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




날씨가 시간대에 따라

참 다채롭게 변경되더라구요~


새벽 - 일출 - 아침 - 낮 (오전&오후)

- 일몰(석양) - 저녁 - 밤 심야 등


그러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대략적으로 만족 :)





어쩌다보니 남캐는 쳐다본적도 없었는데

캐릭터보다도 풍경쪽으로 아무래도 스카이림 첫 시작부터


관심이 그쪽으로 1순위였기에

스카이림 SE 스페셜 에디션은 저에게는 은근..? 조금..?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더욱 몰입을 주는 모드라던지

SE 모드공부도 좀 더 해야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시간날 때마다 해보려 합니다.


예전 구스카이림은.. CTD가 어느순간부터 정말

거짓말처럼 답없이 나기시작해서..


(난 건드린게 아무것도 없는데 ㅠㅠ 윈10? 엔비디아? 뭐가문제니..)


요즘 보면 호환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은느낌

프레임 반토막이랑 스터터링 기본;;





그러다 보니

너무 매끄럽기만한 스카이림 SE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

살짝~ 겁이 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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