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무과금 법사 메테오 지하수로 노가다

좋아하는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건

이제는 게임도 하나의 문화생활이기에

영화를 보고자 영화티켓을 구매하기위해

지갑을 여는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캐쉬아이템으로 캐릭터가 강해지는건

개인적으로 비추이기 때문에

라그나로크를 저처럼 꾸준히 느긋하게 즐길거라면

과금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과금해서 캐릭터 짱짱쌔게 만들빠에야

그냥 개발열심히한 수작게임이나 인디게임 구매에 투자를 하세요.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법사는 메테오를 배우게 되고

이후 사냥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효율이 가장 잘 나오는곳이

고성 지하수로 이기때문에

필히 79레벨 80정도가 되었다면

메테오를 빨리 배우고 지하수로에서 사냥하는걸 권합니다.

그게안되고 정말 약하다면

에기라 > 오크존에서 노가다를 계속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참고를 위한 것

꼭 스팅이 원킬 나지 않아도

메테오 7찍으면 아무리 못해도 4만딜 정도는 뽑기때문에

그냥 바로 아놀 버밀사냥에서

메테오 스팅으로 갈아타셔도 무방해요~

로드 오브 버밀리온으로 아놀리안 사냥하시다

메테오 찍으시면서 스팅쪽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지하수로에는 3젠 6젠 9젠 12젠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하고싶다면

그냥 3젠에서 사냥하시면 되고

그래도 조금 이익보겠다 싶으면 아놀3 + 스팅3 이런식의 6젠 사냥터에서

메테오 사냥해보세요~

피라2층이나 맨블릿처럼

카드득템이나 한번의 고가아이템을 노릴수는 없지만

꾸준한 제니수급이 가능합니다

스팅의 경우 메테오를 배우기 시작하면

3젠부터 6젠 9젠 12젠까지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사냥을 시작하세요~

아놀리안은 그나마 로얄제리나 미스틱프로즌을 드롭하여

스팅보다는 드롭아이템이 좋습니다.

로얄제리의 경우 예전에는 5만원까지 했는데

요즘은 떡락하여 18,000 정도해서 제니수급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하수로의 매력은 빠른 원킬사냥으로

다수의 몹을 잡아서 순수사냥제니를 수급함에 좋은 사냥터입니다.

장비나 아이템을 거래소에 올려서 파는시간도 무시못하죠 :)

지하수로의 지박령이 되다보면

아놀리안 카드와 스팅카드 정도는 획득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 또한 2가지 모두 먹어서

해제보상을 받았고

아놀리안 카드의 경우 영구적으로 어질+1 이므로

물리 어질캐릭에게는 좋은 카드해제보상 될꺼에요 :)

스팅은 그냥저냥..

그래도 카드가격이 둘다 40~50정도라서

아직까지는 나오면 제니수급에 솔솔한것 같습니다 :)

마공의 경우 1950정도 +- 정도되면

스팅은 원킬이 나고

이때부터 제니수급이 좀 더 빨라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무과금이 지하수로에서 서러운건

힘들게 메테오를 배워서 사냥하는데

메테오 데미지 10만씩 나는 핵과금 하위들이와서

사냥하는 자리에 대놓고 메테오를 뿌리면

아무래도 경험치나 제니수급에 손해보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말도못하고 굴러온돌에 박힌돌이 뽑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스팅이 원킬 나는 시점에서는

.. 음 느낌상 자리뺏으러 오는 비양심 유저분들이 덜한 것 같아요.

무과금은 세이지의책(캐쉬템/캐스팅감소+10%) 가 없기 떄문에

총 65%를 맞추고

덱스를 최대한 밀어서 무캐스팅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견고셋 +10%

캐스팅의 로브 +10%

오를레앙세트 +20%

마도사의 모자 +10%

분노의 입 +10%

이시스 +5%

이렇게 총 65%를 완성하고

덱스 3당 -0.1초가 캐스팅감소 되기에

잘 계산하여 투자를 해보세요~

위 스샷을 참고!

부족한 마공은 요리로도 채울 수 있으니

무과금이라도 꾸준히만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스팅 원킬은 낼 수 있을겁니다.

핵과금 유저가 스팅을 10만데미지를 내던

무과금이 6만5천 데미지를 주던

결국 스팅은 원킬이니

나름 사냥도 잘되고 제니수급도 꽤 될꺼에요~

자동 스킬칸에는

메테오 + 에너지코트 + 마법력증폭 + 평타

이런식으로 4가지만 넣으면 됩니다.

(제자리 사냥 필수/모험가스킬)

에너지 코드의 경우 초월로 총10레벨 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마방감소 5% 옵션이 추가됩니다.

마법력 증폭의 경우 많이 로또성이 있는 스킬인데

마음편하게 25% 확률로 마법데미지가 쌔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10 원소지팡이가 비싸다면

+8원소 융합지팡이를 구매하시고

풀 티어업을 해주세요.

그럼 광역 마법데미지가 총 +20%가 붙습니다 :)

+10으로 차후에 업그레이드 한다면 +10% 광역데미지 추가

소켓작업을 한다면 또 카드로 인한 +15%가 추가되겟죠~

캐스팅 로브 아가브작 및 풀티어업도 차후에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존버한다음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원소는 메테오 법사에게 광역데미지 추가를 해주기 때문에

완소 아이템이다.

(그러니 무탑에서는 별의모서리를 주는 프리오니를 꼭 30층 40층 잡도록 하자!)

마도사의 모자의 경우

제가 과금유저라 세이지책이 있었다면 사용안했을 것 같네요.

무과금이라면 마도사의 모자는 필수입니다.

분노의 입은 대체할 아이템이 없기때문에

하위 졸업템이기에 꼭 제작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한정걸려서 경매로 사려하다가

탈모올것이니 그냥 제작해서 사용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도안 가격떨어지는거 기다리느라

캐감도 못맞추고 사냥도 못하고하면 제니수급도 그만큼 손해보고 노답이에요.

경매 낙찰 실패할때마다 은근 스트레스도 받을꺼구요~

고로 제작 ㄱㄱ

오를 글러브의 경우에도

무탑에서 프리오니를 30층 40층 잡다보면

운좋게 획득할 수도 있으니 꼭 잡아주시고~

또는 제니수급해서 구매!

견고세트도 캐감이 있기에 필수

캐스팅로브와 원소 지팡이의 경우

고급 마법부여를 통해서 캐스팅 감소 최대10%까지

옵션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무기와 갑옷에는 캐감을 붙여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무과금 유저가 절망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

메테오를 위한 고행길..

2배 이벤트가 아니면 사실상 무과금은 메테오 배우기가 힘듭니다.

과금은 캐쉬를 통해서 어느정도 골드훈장 수급이 가능하지만

무과감은 오로지 길드기부를 통해서만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수요일 포링 대난투를 통해서 +1개 수급하는 방법도 있음)

메테오는 총 7레벨까지 배울 수 있으며

필라의 경우 데미지 증가50%와

필라 패시브 스킬을 추가해주는 룬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은 더블불기둥을 배워야 하기에..

또 이만큼의 골드훈장이 필요하네요

ㅋㅋㅋㅋ

무과금에게 결코 쉬운건 아니지만

현질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면

그만큼 게임이 재미도 없고

RPG게임의 특성이

꾸준히 노력하면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인데

이걸 현질해서 키우면 대체 무슨 재미인가요?

단지 남들과 비교 또는 과시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

무과금에게는 필수인 이시스 펫

캐스팅 감소 패시브 옵션이 있는 펫이기에

이시스는 무조건 테이밍을 해주어야 합니다~

내용이 산으로 갔는데

지하수로에서 순수 사냥만으로 100만제니 정도 수급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무과금 유저도 꾸준히만 한다면

요즘같이 라그나로크m 거래서 시장경제가 폭망인걸 감안해도

안정적으로 순수사냥 제니로 수급이 가능해서 다행인 것 같네요.

과금을 한다면 말리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류의 RPG게임은 과금하면 ㄹㅇ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과금해야지만 캐릭터가 강해지고

과금 유저와의 경계가 너무 심해지면

그때가서는 캐쉬로인한 밸런스붕괴니 그때 깔끔하게 접으셔도 좋구요.

과금을 하면 과금한만큼 게임이 잘 돌아가주고

신규유입이 되야 과금한 맛이 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또 나중에 개돼지가 되어

현타가오고 욕을하게 되겠죠.

아무튼 게임은 게임으로

현명하게 즐기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빠이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