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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철권7에 빠져있어서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이나 삼일꼴로 접속해서


열심히 얻어맞는 것 같네요 :)


ㅎㅎㅎ





철권7의 목표가 빨강단을 다는게 목표였는데

철권영상도 보고 열심히 연습한지 대략 1달이 좀 되서

첫 빨강단 겐부를 찍었습니닷


이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솔찌 눈물날뻔 했다 유유ㅠㅅㅠ





첫 겐부를 찍어서인지

한번도 안해본 캐릭들을 전부 뱅퀴셔가 되었음 '-'


근데 부캐로 한번씩 뱅퀴 주황단쪽에서 놀아보면

현지인 뱅퀴셔 유저들에게 진짜 완전 개털림 ㅋㅋㅋ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 캐릭들이 부캐인데

다들 주황단이라서 난감데스...





그렇게 단타나 짜게짜게 플레이하면서

백호를 찍게되었고


이때도 진짜 무한감동 이었음 ㅠㅠ


럭키 좋아졌다고해도

은근 기술도중에 캔슬되는게 많아서


즉 하자있는 기술이 넘 많음

-_-;;


아무튼 힘내서 가잣!





그리고 드디어 청룡!


을 찍었는데..



의자단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느 아스카 유저와 데스해서 대략 20판정도 한것 같은데

가까스로 올린 청룡이었어요.


힘들게 올린만큼 뿌듯함도 두배였는데


사실 백호 아스카 유저와의 데스중에

빤스런할까도 고민했음ㅋㅋㅋ


가드가 갈수록 탄탄해져서

뭔가 내밀게 없어진 느낌이 강했기때문 =_=


하! 그래도 청룡찍었으니 매우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주작가면 기절할듯..





첫번째 청룡갔을 때 얼마안가서

다시 백호로 떨어졌는데


' 실력이 아직 미숙한가보다 ' 라면서 채념하고

몇일만에 다시 철권7을 접속해서 랭킹매치를 돌렸는데


이번에는 힘들게 데스를 거쳐서 올린거라 뿌듯하고

두번째 청룡승급을 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뽀록보다는 어느정도 실력으로 올라간 기분이였기에

ㅎㅎ


자 그럼 주작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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