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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의 편지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자필편지라뇨..ㅎ



편지를 쓰는것의 기쁨을 잊고산지 오래인듯 하네요.


편지를 받게될 상대를 마음속 깊이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글씨 한자한자를 내려갈 때

복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

그리고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네요.


손편지는 보내거나 받거나

감동과 여운이 많이 남는듯 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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