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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일이 다 있다!

 

바로 팬심 두번째 현실도네편 :)

 

 

평소 방송에서 다이제 과자를 좋아한다 해서일까

다이제를 보내주셨다.

 

정말 인생은 살다살다~~ 살아봐야 하는 것일까 @.@..

나에겐 황송한 뇌물인듯하다 @_@ ㅎㅎㅎ

 

 

오옷!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다 ㅋㅋㅋㅋㅋ

보통 이거 1개사면 한번에 다 못먹고 3번에 나눠먹는데

 

다이제를 무려 15개나 보내주셨당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아마 1년동안 먹겠지?!

 

라고했는데 벌써 이 후기를 쓰는 무렵엔

2개나 먹었다... 허허 꿀ㄹㄹㄹ맛 -

 

근데 이때만 해도 몰랐는데

(사실 방송하느라 등등 이래저래 바빠서 택배는 받고 하루가 지나고서야 열어보게 되었다)

 

 

다이제만 잔뜩 있으리라

야미야미- 할 생각에 침이 고여가고 있었는데

 

이게 뭐란 말인가? 띠용?!

왠 플스4 CD가??

 

 

플스4를 돈아까워서 안사고 있어서 일까

소듕한 플스4를 보내주셨다 ㅋㅋㅋ 헐ㄹㄹㄹㄹㄹ~

 

이걸 받아도 되는걸까? 싶은 생각이 가장 우선적으로 듬 :)

하지만 분명 좋은마음으로 우체국까지 이 무거운 상자를 싸서 들고 갔을걸 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2배다~~

 

 

듀얼쇼크?!인지 모를 패드도 2개나 받았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꼭꼭~ 포장해서 꼼꼼하게 많이 보내준듯한 느낌!

(잘...ㅆ..쓰겠습니다ㅏㅏㅏ)

 

 

사실 방송이라고 하기에도 참 부끄러운 수준인데

이래저래 내 방송을 좋아해주고 애정해주니 항상 고마운 마음이네요.

 

위 사진처럼 다이제 맛나게 먹었습니닼ㅋㅋㅋ

 

 

아 그리고 플스4를 게임을 방송으로 송출하려면

캡쳐보드(?)가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저에게는 큰! 세일해서 거금12만원 ㅋ.ㅋ에 구매했습니다.

방송으로 쓸 생각이라 아깝지는 않아요 전~~혀 (이 돈이라면 돈가스가 ..츄릅츄릅~)

정말 방송으로 쓸 생각이라 전.혀.아.깝.지.않.습.니.다 (농담이구용)

 

제 방송으로 힐링을 받았다고하는데

저 또한 시청자로 하여금 긍정적인 기운을 받곤 합니다~

 

어제 토요일은 한것도 없이 집청소하고

이래저래 대청소..청소.. 정리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리고 녹초가 되었는데

으~~아 귀차니즘이 문제구나(늙병 설란 퓨ㅠ ㅠㅠ)

 

#시청자분이후원자닉언은해줘야한다해서

#부담스러우면댓글로살포시알려조요

 

아무튼 팬심ㅇ.< 보내주신 방맹고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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