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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만족도가 너무 높은 모드에요.
사실적인 바디텍스쳐로
스카이림의 여성 NPC들을 미녀천국에서
그나마 현실적임을 반영해주는 거에요.
제가 쓰는 외모리텍의 혜택을
가장많이 받은 모탈의 " 젊은 이드그로드 " 에요.
그녀도 야속한 세월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거에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예쁜건 예쁜거에요.
눈밑의 사실적인 그을림 표현 질감이라던지
혹독한 스카이림의 날씨에 너무나 알맞는
피부텍스쳐라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 외에도 변경된 NPC들을 찾아서
수소문 한거에요.
먼저 결혼으로 인생역전한
알보어의 아내 시그리드를 만나본 거에요.
살짝 안젤리나 졸리를 본 것 같은거에요.
눈이 졸리는 거에요(드립 ㅈㅅ)
화이트런에 유부녀 아이돌 발렌시아(?) 가 있는거라면
리버우드에는 다크소울의 보스도 울고갈
" 장작의 왕 " 거더인 거에요.
짙은 스모키 화장이
장작의 왕이라는 그녀의 위엄을 말해주는 거에요.
심지어 거더는 리버우드의 따거인거에요.
페인달의 그녀
카밀라도 만나보았습니다.
살짝 인상을 찌푸린 표정도
너무 좋은거에요.
예전에 페어스킨에서는
살짝 달걀귀신처럼 화장이 떠있었는데..
(미안해요 카밀라)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바디텍스쳐 입니다.
어두운 ENB에서 빛을 발할 것 같은 모드네요.
기존의 외모리텍이 너무
동안의 NPC가 있어서 조금 질리고 이질감이 들때가 있다면
한번씩 바디텍스쳐만 살짝 교체하는것으로
새로운 스카이림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드 설치하러 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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