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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타협하여 만족스러운 데이드릭 아머
어찌저찌 이번에도 리플레이서 짜깁기 및 수정을 통해서
조금 꼴보기 싫은 부분을 수정
여윽시나 대체로 예쁜 아머였으나
과도한 살색으로 살짝 비호감이었음
이 무슨.. 중갑에 팬티만 입고 다니는 것이냐..
ㄷㄷ
어찌 할 것이냐 이것을!!
아 요즘 이런타입의 의상이 보일 때 마다
수정을 하는듯 ㅋㅋㅋ
아 꼴보기 싫어 ㅋㅋㅋ
ㅋㅋㅋ
아무튼 저기 목덜미 뒷부분에 뾰족 튀어나와있는
메쉬도 문제가 있어서 좀 넣어서 수정했는데
저거는 어떤문제인고하니
헤어쪽으로 자꾸 걸어다닐 때 꼴보기싫게
두더지마냥 보였다 사라졌다 반복
=_=흠
아무튼 대충 수정한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
목 부분에는
데이드릭 아머와 잘 어울리는 목걸이를 살포시 넣어주고
전체를 가렸으면 좋았겠지만
무리하게 수정하면 역시나 이상해질것이라 생각하기에
대충 반틈 조금만 더 가려서
대략 타협
저것도 사실 조금 아쉽
그리고 문신은 아닌데
좀 괜찮은 느낌의 사슬메쉬가 있어서 저것도 같이 넣어서
좀 부풀려서 아무튼 수정
음 그리하여 대략
팬티바람이던 중갑을 대충이나마 가리고
볼만하게 수정을 하여따~~~~AH!!
나름 괜춘해진 듯
헤헤 만족
여윽시 데이드릭은 투구를 착용해줘야 제맛
생각보다 예전에 사용중이던
리텍스쳐도 상당한 고퀄리티라
꽤나 데이드릭 아머가 상당히 멋지더라
재밌는건 이 의상을 수정하면서도
본 의상을 출처를 모름
-_-;
넥서스에서 검색하니깐 이런 데이드릭 아머는 안나오고
내가 사용하던 리플레이서를 봐도 못찾겠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바슬만들고 대충대충 작업
으음~ 최근에는 대략
꼴보기 싫은 아머들을 어느정도 수정을 마치고 있네요.
언제쯤 바닐라 리플레이서 짜깁기 일상이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만족스러울 때까지 수정작업은 쭈욱 -
아래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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