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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치는 낮춘 제목선정! 의외로 알찬 영화 "


제목에서 부터 3류 패러디의 냄새가 폴폴~ 난다.

예전에 나왔던 링컨좀비라던지 등등 ㅋㅋ


그래서 난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영상미하며 의외로 스토리때문에 조금 놀랐다!









무엇때문에 놀란걸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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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일까?


여러분!

김칫국부터 자시지 마세요!


사실 저런 장면이 싼티나게 많이 나오진 않는답니다.

불쾌하지 않는선에서 영화는 수위를 잘 지키고 있어요~





본 영화는


" 오만과 편견 " 이라는 영화의 줄거리를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 좀비 " 라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접목하면서


이전과는 조금은 색다른 클레시컬한 좀비영화를 그리고 있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서

" 좀비 " 는 뭔가 특별할까?


기존 좀비와 다른점이라면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단! 인간의 뇌를 먹지않은 좀비에 한해서!



하지만 이 영화에서

좀비가 그닥 그렇게 엄정나게 비중있지는 않다!


약간은 " 엑스트라 " 같은느낌!


그렇지만 실망은 노노!


충분히 스토리영상미를 고루 느낄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좀비영화~!





큰 기대를 하고 본다면

조금 실망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깐!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세요~


본격 리뷰는 아래에서 부터 시작!





이미 오만과 편견을 보았다면

스토리 부분은 기본적인 러브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갑니다.


단지 도입부에서 언급했듯

" 좀비 " 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요!





여주인공과 함께 딸로나오는 인물들은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화기에서 부터 맨손무술과

도검을 다루는 실력까지!


좀비가 배경에있는 시대인만큼

1등 신부의 조건중에 무술실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베넷가문의 딸들은

오로지 부잣집 가문으로 시집가는게

거의 인생의 목표


프로포즈가 오가는가운데

오만하기 짝이없는 다아시를 만나게되며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구축되는 영화


여기까지가 기본 줄거리가 되겠고

좀 더 자세히 적으면 스포가 되어버리니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시청해보세요~





3류인듯 진정성 있는 묘한 영화





의외로 배우들도 왠지..

정통 오만과 편견에 나올법한 인물들!





하지만 내용이 조금 허술한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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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좀비인데

조금 놀랄 수 있으니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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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비영화인데

좀비가 엄청나게 비중있다 라는 느낌보다는


결론적으로는 " 오만과 편견 "

러브스토리에 중점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이 영화에서 여성이라면


남자보다 강하고! 당찬! 여성이라는 거죠!





캐스팅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그건 출연배우들의 품격이 남달랐기 때문



다소 영화의 가벼움과는 맞지않는

배우들의 진중함을 볼 수 있었어요 ㅋㅋ





결론적으로는 해피엔딩이지만!

말입니다~



다아시에게 프로포즈 받기전

시무룩한 엘리자베스 베넷양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에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저에게는 조금 특별한 영화였네요~

좀비영화의 긴박감은 약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제 점수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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