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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플러스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그간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정확히 개통된 날짜는 2017년 10월 21일


심플코스로 가입중이라

요금제를 6개월 유지해야 하므로


2018년 04월 21일이 이후에 요금제를 변경해야 겠네요.


요점만 얘기하면

1. 베터리 짱짱맨 3500mAh 하루종일써도 50%가 남아!

2. 엣지극혐 디스플레이 곡면극혐~! 단지 그립감은 최고야~

3. 화면이 너무길어~ 비율이 18.5:1 이라니 OTL

(단 웹서핑 할때는 은근편하더라. 그리고 적응은 되더라..)

4. 함께 동봉된 이어폰 귀가썩는줄

(3년전의 Gpro2 이어폰이 더 좋더라 ㅋㅋ)

단 기기자체의 볼륨은 귀가 썩을정도는 아님!

5. 여러모로 속도는 빠르고 적응하다보면 편한폰~

6. 유튜브 전체화면 기능을 지원하지만

결국은 위아래잘라서 확대 풀화면 지원이다보니 그닥..


결론

다음에는 그냥 16:9 화면 디스플레이를 내주길..


그전까지는 어찌됐던 약속은 약속이니

LTE 데이터 선택 76.8 요금제를 사용해줘야 겠군요!


이 요금제는보니 하루에 15G데이터에

매일+2G , 이후에는 3Mbps 의 속도로 데이터사용이 무제한이던데


흐음~


한동안은 일단 데이터 걱정없이 살겠어요~

(당연하지만 통화나 문자도 무제한 -_-.. 거기에 필요없는 btv인지 뭔지도..)



아 그리고 대란이나 특가를 위해서 준비하려면

휴대폰뽐뿌에서 가격시세 정도 확인하시고


밴드나 발품을 팔아서 뛰거나

아니면 옆동네 스노우에서 특가알림을 받는 방법등이 있겠네요.





사실 처음에 대리점에서

실수로 그냥 S8을 보내는 일만 없었어도


이렇게 개고생하는 일은 안생겼을텐데

이번에 폰바꾸다가 정말 ~ 암걸리나 싶었네요.


- 관련글 -

갤럭시 s8 플러스 개통했는데 그냥 s8 온거 실화냐?


위에 글은 지금봐도 어처구니 없는데



대리점 직원이 그냥 S8을 보내서


결국 휴대폰 다시 개통철회하고

기존에 SK폰은 원복하러 .. 대리점 가야했고


잘못 배송된 S8을 고이고이~ 포장해서 다시 반품으로 보내고

다시 S8 플러스를 배송받고



다시받게된 S8+가 개통이 이틀동안 안되고있어서

포장도 못뜯고 진짜 그림의 떡이었음 -_-;


사실 개통이 하루 이틀만 더 늦었으면

그냥 환불 신청하려고 했음 :)




지금은 다행히 이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간단하게 S8+를 몇일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라면

기존에 Gpro2를 사용해서 그런지


16:9에 익숙해져있는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어색한 비율이 아니었나 싶네요.


S8+의 경우 화면 비율이 18.5 : 9 이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봐도 좀 긴것 같아요.

세로로는 길고 가로로는 조금 좁고?



그래서 유튜브에서는 대부분의 영상이 16:9로 만들어져있다보니

좌우로 화면이 잘려서 보이기도 하구요.


S8+에 자체적으로 유튜브 화면 꽉채움 옵션이 존재하긴하지만

결국 위아래 화면을 짤라서 확대하는 형식으로

풀화면을 지원하는거다보니


개인적으로는 16:9가

평소 영상을 자주보는 저로써는 가장 좋지않나 싶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Gpro2로 찍었고

색상은 코랄블루로 구매했는데


색감이 너무 안나오기도하고

찍은것도 없어서 아래캡쳐로 대체합니다.



사진출처1


기기자체의 사운드에는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같이 동봉된 이어폰의 경우 굉장히 별로더군요.


귀가 썩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예전에 3년도 더 된 Gpro2 이어폰이 더 좋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삼성은 이제까지 사용하면서

내구성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으니~


그거 하나 믿고 그냥 사용해보려 합니다~

LG폰은 사용하면서 발열에 베터리광탈 때문에


서비스센터에 가고 불편했던걸 생각하면 ..ㄷㄷ



처음에는 불편했던 폰이었는데

그립감은 참 좋네요.


그렇다고 액정의 테두리가 곡면처리된거나..

엣지가 좋다는건 아니고 여전히 사용하면서 극혐이네요 ㅋㅋㅋ



사진출처2



다음에 갤럭시9는

16:9 화면비율에 엣지나 액정의 테두리 곡면같은

극혐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요즘폰은 다 이상한 비율에 엣지에 화면액정 곡면에

베터리 일체형으로 방수방진 넣어서 팔아버리니


사용자의 선택폭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Gpro2 액정만 안나갔으면 아마 폰 구매 할 일 없었을 듯한데

(진심 사고싶은 폰이 없었기에..마음에 드는게 없었음 -_-;;)



베터리가 3500mAh 이다보니

저같은경우 특별한짓은 않고 그냥 웹서핑이나 유튜브 간간히 보면서

하루종일 쓰고 충전할 때보면 베터리 50%는 남아있는 것 같네요.


베터리는 짱짱인 갤럭시 S8 플러스



사진출처3

개인적으로 제가 직접사용해보면서

실물은 위 사진이 가장 코랄블루에 근접한 느낌이네요.



외에 사운드쪽이 너무 잘막히는 곳에 있다던지

(듀얼 스피커를 해줬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본인은 사용하지않는 홍채인식이나 지문인식

(의미없음.. 이거때문에 가격비싸진것 같은데)


외에 빅스비나 OK 구글 등

저에게는 다 쓸모없는 기능 뿐이네요 ㅋㅋ



그냥 카메라 잘찍히고

사운드 안막히고 깊고 빵빵한 음질 보여줬으면 좋겠고


방수방진 필요없으니깐 그냥

베터리 탈착으로 만들어주시고


엣지 극혐 제발 만들지말고

화면 액정 테두리 곡면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폰 자체 테두리 곡면은 괜찮지만

계속 봐야되는 디스플레이 화면의 테두리 까지 곡면이라니 ㅠㅠ


아무튼 요즘 나오는 폰은

너무 취향에 맞는게 없어서


성능은 상향편준화 되고 있는 폰이기에

얼마나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끔 나오느냐가 요즘은 포커싱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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