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가 있어서 모드를 적용해 보았다! 게임은 뭐니뭐니해도 모드적용의 맛이 최고인듯 :) 게임은 자고로 PC로 해야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라라모드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은 모드가 아닌가 싶다! 사실 스카이림이란 게임을 하면서 게임에 대한 무기력함이 생긴듯한데 예를들면 레데리같은 게임을 예로 들곤한다 :) ㅋ 게임이 너무 완성도가 높다보니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작이 있더라도 눈이 이미 높아지거나 취향이 맞지않아서 해당게임에 관심조차 사라지는 것이다 ㅠ.ㅠ 그나저나 피부텍스쳐랑 실화인가 +_+ 음..! 다시보니 선녀인 게임중에 라오툼이 아닌가 싶긴해요..! 플레이 방식도 무난무난하고~ 어찌보면 큰 이변은 없는 게임이라 새로운게 없을 순 있는데 또 그만큼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되어있는 프렌차이즈 게임이다보..
요즘 계속 컴퓨터가 말썽을 부린다. 하긴 많이 사용했지! :)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줘~~ 오류생겼을 때 이래저래 안전모드 진입하여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시도중 =_=;; 그나저나 요즘 잠을 못자서 그런지 뭔 정신으로 냄비를 다른 화구로 옮기고 가스렌지 청소를 한다고 그 뜨거운걸 맨손으로 (무념무상으로) 옮기다가 화상을 입어버림. 손이 후끈하다 못해 화끈화끈 따갑고해서 화상밴드를 바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출타중이가봐.. 지금 생각해도 그 뜨거운걸 뭔 생각으로 맨손으로 잡았는데 도통 이해가 안감..! ㅋㅋ 이렇게 뭔가 뜻대로 안되고 새해의 액땜?으로 쳐야할지 ... 뭐암튼 달달한 던킨도넛을 사먹었던 하루였다 꾸잉 :)
석박지를 아침부터 부랴부랴 만들게된건 어제 장을봐온 무를 속질해야 하기도 했고 냉장고에 뜬금(?)없지만 김치가 없는것이 아닌가? 한국인의 냉장고에 김치가 없다니~~ 이게 마리돼냐고~~ :) 그리하여 짜잔 -★ 그간 밤새 소금에 절여져있던 나의사랑스른 무우찡~★ 이었다.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고 조물조물~ 숙성이 아직 조~~금 덜되서 무가 쓴맛이 아주 조~~~금 남아있지만 빨리 먹을것도아니고 실온보다는 냉장고에서 저온숙성을 해보기로 한다 :) 그릇에 예쁘게 담고보니 꽤나 먹음직스럽다 ㅎ_ㅎ 담아놓고보니 왠지 이웃에게 나놔주고 싶은마음 이었다 ㅋㅋㅋ 그나 저나 요즘 몸상태가 영~ 시원치않다 :) 하루빨리 컨디션이 좋아지길 바란다! ㅎ.ㅎ 뭐니 머니해도 건강이 최고 $$
또~ 또~~ 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일이 다 있다! 바로 팬심 두번째 현실도네편 :) 평소 방송에서 다이제 과자를 좋아한다 해서일까 다이제를 보내주셨다. 정말 인생은 살다살다~~ 살아봐야 하는 것일까 @.@.. 나에겐 황송한 뇌물인듯하다 @_@ ㅎㅎㅎ 오옷!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다 ㅋㅋㅋㅋㅋ 보통 이거 1개사면 한번에 다 못먹고 3번에 나눠먹는데 다이제를 무려 15개나 보내주셨당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아마 1년동안 먹겠지?! 라고했는데 벌써 이 후기를 쓰는 무렵엔 2개나 먹었다... 허허 꿀ㄹㄹㄹ맛 - 근데 이때만 해도 몰랐는데 (사실 방송하느라 등등 이래저래 바빠서 택배는 받고 하루가 지나고서야 열어보게 되었다) 다이제만 잔뜩 있으리라 야미야미- 할 생각에 침이 고여가고 있었는데 이게 뭐란 말인가?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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