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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

뭐 그런거 없다!


보고 솔직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예전부터 시리즈로 봐오던거라

보기전에 기대감이 있었고


예전에 10년전(?) 한창 토다에리카 팬이기도했고

기본적으로 데스노트 시리즈를 좋아라함(...)


그래서 잔뜩 기대하며 보았으나

흥미를 끌었지만 조금은 실망스럽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데스노트 시리즈를 무지 ~~~

좋아하기 때문에

평점은 넉넉하게 7점을 주겠다!


(사실 박하게주면 대략 5점정도겠다)

그간의 흥행과 원작의 놀라운 작품성때문에





데스노트 더 뉴월드

솔직한 후기글이며 스포가 잔뜩있고

결말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시다가 이상한 낌새가 든다면

ㅌㅌ!


자 그럼 시작!





데스노트에서 처음보는 뉴페이스가 나온다.

이 소녀는 누구지?!


키라를 빙자한 데스노트 소유자

or

대인 살인마라고 하기엔 너무 풋풋하고

귀욤귀욤


>.<

야호





처음엔 도쿄의 대도시에서 " 묻지마 살인사건 " 이 발생합니다.

키라와 L이 죽고 10년후 새로운 데스노트가 지구상에 6권이나 뿌려지고


그 데스노트를 소유한 자들이 무자비하게

살인은 일삼는 것이다.


이것은 국가차원에서 어떻게든 막아야만 한다!





그렇게 대도시는 말그대로 대혼란

아비규환이 따로없다.





(근데 그...? 트와이스 멤버에 그 언니라는분 닮지않았니?;;)


눈이번쩍하며 " 사신의 눈 " 을 사용해서

얼굴만보면 이름을 알게되는 마법


고로 무자비한 살인을 일삼는다.


그나저나 뱀파이어 같기도하고

왜 저리 귀엽지? 이뿌지?


응???





" 으흠? "

(흠칫)





" 잡았다 요놈! "





" 엌....당했다... "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복면가면

그로인해 사건이 우선 일단락되면서 대혼란은 잠시 주춤한다.


하지만 이제 막 발단이요~

전개는 멀다멀다 많이 남았다 @.@





오랜만에보는 과거의 전성기

토다에리카를 다시보는군요.


지금도 이쁘지만

ㅠㅜ 팬으로써 안타깝니





데스노트 더 뉴월드에서는 흥미로운게

사신의노트 데스노트가 총6개가 뿌려지면서


새로운 사신이 추가됩니다.


근데...? 너무 끼워맞추기 식이고

전작의 류크와 렌처럼 사신의 분량이 좀 적고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거의 엑스트라급





여기 사신도 류크와 같은 부류인듯


인간이 행하는 나쁜마음을

교묘히 이용하며 예능을 진정 즐기는줄아는


당신은 진정한 사신!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

라이토도없는 세상을 미사는 열심히 연예생활을하며

스타로 살아가고 있다.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했으므로 기억은 없는상태)





아리가또네~~





그래도 여전히 사슴같은 눈망울은 그대로군여 @_@





의문의 선물과 함께

그곳엔 데스노트가??





" 안돼!!!! 만지지마 ㅠ퓨퓨퓨ㅠ퓨ㅠㅠㅠ "





그렇게 잃어버렸던 세계...


아니니....잃어버린 모든 메모리를 복구하게되는 미사이다.

포멧과 재부팅이 미묘함





그렇게 다시 눈을 뜨다 +_+





사신중에 가장 사신다운 류크 처음으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 쩌렄ㅋㅋㅋ

ㅋㅋㅋㅋ





" 시엔 " 이라는 인물인데

전작에서 키라가 류크에게 부탁해서 메시지를 시엔에게 전달한듯?


류크는 이런계획과 스토리를 즐기고 있겠지..

그리고 또 다시 미사는 지난과거에도

키라에게 이용만 당해왔지만 또 이용당할 계획이다..


ㅠㅠ


이번 데스노트 시리즈의 포커싱은

" 미사의 눈물없인 못보는 순정이요 순애보다 "





그리고 전작의 렌과 비슷한

따뜻한정과 인간적인 감정을 지닌 " 아마 " 라는 사신


뭔가 고품격...품격

엣지..엘레강스


사신이 이렇게 우아해도되나?

배운뇨자 같애...!


" 나 이대나온 뇨xx "

이런 개드립은 치우고 빨리 스토리로 ㄱㄱ...





이번회에서는 키라의 후계자와

L 류자키의 후계자 둘의 정면대결이 주요 스토리인데





L은 죽기전에 후계자 " 류자키 " 에게

절대 데스노트의 권력에 미치거나 무릎을 꿇으면안되고


선한방식으로 악을 처단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그렇게 조금 조금씩

분량을 뽑아가는 " 아마 " 사신님


볼수록 호감인듯

징그러운데 아름다운느낌이 같이 드는 사신은 너가 처음이야♥





그렇게 시엔과 류크는

미사를 꾀어낼 생각을 하고있다.





진정 악마는 너 류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스토리는 많이 생략하는데


결국 꾀임이라기 보다는

지난 키라가 남긴메시지가 확실하고


이미 키라는 죽었지만

그의뜻을 이어가기 위해서

미사는 또 다시 희생하게된다.


눈물없인 못보는 순애보

ㅠ퓨퓨ㅜㅜㅜㅜ





그렇게 다시한번 사신의 눈을 사용하고!





그렇게 류자키를 죽음으로 몰고가며





미사 또 한

데스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서


그간의 업보(?)를 청산하고 끝내 라이토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 사랑했어.. 라이토 "





<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간 라이토와의 기억... >





이런 모든 관경을 지켜보는 류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악마

ㅋㅋㅋㅋㅋㅋ





그러던중

마지막남은 데스노트 2권을 시엔에게 넘겨주는척

작전을 진행중에 류크와의 면담


근데 그만 입방정을 떨고맘

ㅋㅋㅋㅋㅋ


" L처럼 말이지? "


라는말은 L은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힌채로 죽었다는 걸 의미

고로 후계자 류자키 또 한 데스노트에 이미 이름이 적혔다는걸 얘기해주고 있다.





" 아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류크의 입방정이 관전 포인트였음...





끝으로 갈수록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결국의 반전은 미시마가 키라였던 것이다.

이 모든계획을 의도했던 것





데스노트를 다시 만지면서 소유권과 동시에

기억을 회복한다.





L의 후계자 류자키가 수사에 참여 할 것이란 사실을

미리알았고





이 계기로 류크녀석이 먼저

" 사신의 눈을 계약하라규 " 라고하며


갑과을 계약을 채결한다.





그렇게 사신의 눈으로 이미

후계자 류자키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미리 죽을날까지 적어두었던 것


이런일을 모두 꾸며놓고

자신은 데스노트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다.


(내용이 뒤죽박죽으로 가고있지만)

전문리뷰 사이트도 아니고 뭐 흥





그렇게 끝을 달려가고~





나나세 (후지이미나)의 오빠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걸 미시마가 데스노트에 이름을적어 오빠를 죽였던 것이다.


고로 복수를 하려던 찰나!





헐.....

.....

....


" 아마는 충실한 친구, 맞지? "


영화의 초반에 충실한 친구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왠지 복선같더니...결국 또...


지난 데스노트에서 " 사신 렌 " 이 미사를 살리기위해서

본인이 스스로 죽는길을 택하는데 결국 여기서도

OTL


이번 데스노트 더 뉴월드가 망작인건

너무 다 하려고했다.


반전만 깊이있게 파던지

스토리의 개연성


또는 감동


결국 두마리 세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하다보니

이건..뭐 스토리가 중구난방인것이다.





실로 영화를 보게되면

총알보다 더 빠른 데스노트 소유자의 이름필기라던지


분명 강도높은 훈련을받은 특전사일텐데

너무 허무하게 죽는다던지


다소 엉뚱하다.


하지만 우리는 데스노트 시리즈의 팬이기에 눈감고 모른척 넘어가준다.





그렇게 사신 " 아마 " 는 류자키를 위해서

사신인 본인의 목숨대신 그를 구하게 된다.





.....?


사신 맞나용....?


뜬금포 감동 ㅠㅠ 오졌다리





그렇게 한줌의 재가 되고....





그렇게 모든사건이 일단락되면서

영화는 끝을 달린다.





그리고 여기서 상냥하게!


" 안녕이다, 미시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 악마 ㅋㅋ



사실 사신들이 지내는 곳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없는듯

결국 졸잼은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구경하는 예능프로?





그리고 다음 후속작을 또 기대하게 만드는

떡밥들이 즐비했으니


워낙 원작이 훌륭하고

전작들도 흥행해서 그런지


앞으로도 계속 찍어낼 모양이긴하다.


자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어서 생명을 앗아간

미시마에게 앞으로 또 다른 키라를 막을 수 있는건 너뿐이라고 제안하는 류자키이다.





" 하지만 난 곧 죽어... "


니가 죽였잖 시xxx노무~~!!





" 너 밖에 없다고 "

ㅠㅠ





그렇게 빈 감옥에 류자키혼자 남아

죽음을 기다린다.





그렇게 류자키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미시마


그리고 본명 : 나카가미 료



다음작에서 료는 또 다른 범죄의 중심

키라를 처단 할 것인가?





그렇게 영화는 끝나고

재밌게봤지만


뭔가 찝찝하고 개연성없는 스토리에서 조금 실망감을 주면서

다소 아쉬운 영화로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그래도 데스노트 시리즈의 팬으로써

다시한번 흥행하는 데스노트편을 보게된다면 참 좋겠다.


팬으로써 평점 7

깐깐하게는 5점


엉망진창

데스노트 더 뉴월드 결말 후기 스포가 즐비하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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