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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원더우먼하면

옛날 한 시대를 풍미한 그런 한물간 히어로물로 인식되서 그런지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말이다.





원더우먼의 주인공은

모델로도 활동중인 " 갤 가돗 " 이라는

배우가 열연했습니다.


영화를 평소 많이봐왔지만 생소한 배우이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액션부분에서는 연출같은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DC에서 그려낸 여성 히어로 영화 " 원더우먼 " 은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러닝타임동안

지루함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의 중간중간

엉뚱함 미국특유의 코미디 요소가

종종 등장합니다 :)


전문성보다는 취미로 남기는 후기이니

부담없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원더우먼을 시청하게되었고

영화속의 주인공 " 갤 가돗 " 의 원더우먼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캐스팅은 신의한수





과거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영화는 시작합니다.





다이애나(원더우먼) 의 어린시절


#귀엽다





영화는 원더우먼이 되기전까지의

유아기 과정부터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략 5살?!


#매일같이 전쟁에 대비하는 혹독한 훈련





이런 훈련을 유심히 보고있는

유아기의 원더우먼


어릴적부터 싹이다른 다이애나

ㅋㅋ


커여웤ㅋㅋㅋ





그런 다이애나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최강의 아마존 전사 " 안티오페 장군 "


다이애나의 이모이다.





짤막하게 아르마딜로가 등장하는데

매우 귀엽다

ㅋㅋㅋ


예전에 실제로 본적이 있었는데

무지 귀엽더라 데굴데굴~





그런 철부지 딸이 걱정인 히폴리타 여왕

다이애나의 엄마이다.


저런 딸 있으면 정말 걱정이 많을 듯..ㅋ





영화에서 원더우먼의 배경 스토리를 잘 그려낸 것 같더라구요.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 아레스가

인간의 마음에 질투와 의심을 심어서

끝없는 전쟁을 유발한다는 것.


#아레스는 전쟁과 파괴를 주관하는 신입니다.





그런 전쟁을 대비하게 위해서

안티오페 다이애나에게 검술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히폴리타 여왕은 아끼는 딸을 잃고싶지 않아서인지

검술을 배우지 못하게 한다.


#앞으로 전쟁이 없을거라고 단언하는 히폴리타 여왕을 보면

한편으로는 전쟁나서 사랑하는 딸을 잃을까봐 노심초사하는 전형적인 모성애를 보이는 엄마로 보인다.





아레스는 인간을 혐호했고

인간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다른신들은

자신을 방해하는 신들이기 때문에 모조리 죽입니다.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아들인 아레스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하게되고,


이후 다시 나타날 아레스를 죽일 수 있도록

인간세계에 갓킬러(?)라는 무기를 보내게 됩니다.





울버린의 탄생처럼

원더우먼이 탄생하게되는 배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차츰 성장하는 다이애나에게

여왕의 눈을 피해 " 안티오페 " 는 검술을 가르칩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자란 다이애나!


미모가.. ㅗㅜㅑ


이럴 때 " 아름답다 " 라는 표현을 쓰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 히폴리타 여왕 " 도

안티오페의 생각에 따라 다이애나에게 검술을 가르치게되고


안티오페와 검술대련중 어떤 강한힘을 발산하게 됩니다.

(결코 사람이라면...? 저런힘이...?)


다애애나 당신은 대채...?


# 애초 다이애나는

히폴리타 여왕과 제우스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생물학적으로 태어난건 아니지만

영화속에서는 흙으로 빚어서 탄생했다고 하는데 흐음?





그렇게 자신이 뿜어낸 힘때문에 당황한 다이애나는

머리도 식히고자 바다구경을 하고있었는데


왠 비행기에 탄 남자가 바다한복판에 추락합니다.





" 스티브 트래버 " 를 처음 대면한 다이애나


아! 참고로 이 섬에는 여자들만 있는데

다이애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란 생물을 보게 됩니다.


(물론 책으로 공부해서 남자가 남자인줄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묘한 첫만남





죽다 살아난 스티브가 처음마주한건

환한 미소로 자신을 보고있는 여신이라니(?)


#이곳이 전정 낙원인가?


아름다운 섬, 아름다운 여신





근데 불청객을 몰고옵니다 ㅋㅋ


원더우먼의 시대적 배경은

세계2차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휴전선포로 전쟁이 끝나갈 무렵(?)






평화로운 낙원같은 섬에서

갑작스러운 전쟁이..


이 과정에서 " 안티오페 " 는 다이애나를 구하기위해

나치가 쏜 총알을 자신의 몸을 던져 막고


안타깝지만 하늘나라로 갑니다.





스티브는 미국 공군소속이며

독일군의 비밀기지에 잠입한 스파이.


그들의 기지에 몰래 잠입하여

적군의 무기와 식량 등 전반적인 전투상황이나 기밀정보를

확인하여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하여 보고하는 것.





그렇게 스티브를 통해 전쟁에대한 소식을 접한 다이애나는

자신이 이 전쟁을 종결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그와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렇게 탑을 도구하나없이 맨손으로 올라가는

우리의 다이애나





하지만 결국 발각되는 다이애나와 스티브.


하지만 다이애나를 막을 수 없었던 " 히폴리타 여왕 " 은

이내 허락하고 안티오페의 훈장과도 같은 유품을 건내며

아끼던 딸을 보냅니다.





히폴리타 여왕)


" 항상 행복을 주던 네가

오늘은 나에게 큰 아픔을 주는구나... "





그런 엄마의 애타는 마음도 모른채

풋풋한 사춘기소녀같은 대화를 이어가는 다이애나와 스티브.





그런 질문에 찬물을 끼어얹는 현실적인 답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대답이 알게모를 복선이 될줄은..?





그렇게 " 전선 " 으로 가길 원하는 다이애나를 따라

스티브는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미모가 너무 빛나서)

주변의 시선에 띄면 안되기 때문에 쇼핑.


그저 옷을 갈아입으라고 했을뿐인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옷을 훌훌 벗으려하는 여신님ㅋㅋ


크...심장어택

이쁨!





미행하던 암살자가 있었지만





당.황.하.지.않.고


손으로 " 탓 " 하고 총알을 막는 다이애나.





이때 " 에리히 루덴도르프 장군 " 과

" 닥터 포이즌 " 박사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 열쇠


독가스를 개발하게 됩니다.





방독면도 소용없는 독가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고

독가스 살포를 막지못하면 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


이것을 막아야 하는게

스티브와 다이애나의 임무.





스티브와 다이애나는

지원군을 모집하기위해 일당페이를 쇼부! ㅋㅋ


상부에서는 이미 개입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기에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해야하는 스티브였다.





이 작전에 큰 공을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 패트릭 경 "


든든한 지원군!

(지갑맨)


" 나도 젊었더라면 당연히 했을일이야. 명예로운 일 아닌가? 허허! "


#정말루?





돈봉투 +_+

역시 사람을 부리는데는 돈만한게...





그렇게 이 작전을 진행하기위해

" 패트릭 경 " 의 도움으로 다행히 인재를 모으는데 성공합니다.





이 와중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 맛에 반해버린 순수한 여신님 ㅋㅋㅋ


아무래도 원더우먼 초기작품이다보니

이런 엉뚱한 매력포텐이 터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ㅋㅋㅋ





이제 곧 휴전을 선포하기 위해서

많은 고위급 장군들이 모인자리.





이곳에 새로개발한 독가스를 살포하는

루덴도르프 장군과 닥터포이즌 박사


방독면 1도 쓸모없는데

사람도 많은곳에 방독면 한개 던지는 인성보소..


ㅋㅋ

잔인햌ㅋㅋㅋㅋ

ㅋㅋㅋ





영화의 초반부는 어떻게보면

조금 심심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로건처럼 히어로 영화라지만

액션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있는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저는 잔잔한게 보기 좋았어요~





#정의감에 불타는 우리의 다이애나


서로 군사적으로 대립하는 지역에서

독일군에게서 도망치지 못하고 고립되어 포로로 잡혀있는

시민을 구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군사적으로 1년이나 대립하고 있었지만

독일군의 기관총과 강한대립으로 한발짝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었죠.





하지만 원더우먼 이라면?





그렇게 걸크러쉬 원더우먼 출동!





적이쏘는 총알은?





가볍게 막아주시고 ㅋㅋㅋ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원더우먼이 토르처럼 신인줄은 몰랐는데


리얼... 제우스와 히폴리타 여왕 사이에서 탄생한

신이더군요.


ㄷㄷ





그렇게 아무도 개척 할 수 없었던

전선을 넘나드는 원더우먼


근데 아마 시대적 배경으로

이곳 어딘가에 울버린도 있었을듯? 그의 형인 빅터와?

ㅋㅋㅋ





왜 하필 원더우먼을 독일의 편이 아니었는가..


이건 거의 복불복 같았는데

섬에서 그 나치들이 섬만 공격하지않고 좋은 인상을 심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_-;;


스티브가 큰 역할을 했네요.

원더우먼의 첫 남자(?)가 되었으니





그렇게 용기를 얻은 병사들을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 전군 돌격하라! "





크~ 전장의 한복판





애초 인간이 아닌

여신 원더우먼에게는 총알은 무용지물이지요~





그렇게 거침없이 달려가서 창문을 뙇!





흠칫?


이 안좋은 예감은





적이 다섯 짐이 넷?

ㅋㅋ





영화속에서 액션신에서 슬로우효과를 줘서

액션장면이 좀 더 스타일리쉬 하더군요~


재밌었어요~


그나저나 원더우먼 미모가...ㄷ 레알여신





그렇게 거침없이 나치를 소멸하는 원더우먼





회심의 미소(?)


마지막 남은 멋잇감을 본 여신님 ㅋㅋ

표정보소 ㅋㅋ





플라잉 니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아프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바로 말로만 듣던


" 갓 니킥 " 인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해♥ 뽐뽐♥


영화를 보는건지 여주를 보는건지-_-;;





그렇게 탱크도 날려버리고~





채찍여신까지 =_=


(사실 채찍은 아닌데...)





날아올라~





무지막지하게 탑의 저격수까지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그렇게 한순간 영웅이 되어버린 원더우먼과 일행들


환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

예쁘다는 말은 무엄하다.


아.름.답.다





그렇게 한바탕 치루고

오랜만에 찾아온 마을의 평화


축제분위기에 분위기도 좋겠다~

우리의 스티브 여기서 여신에게 작업들어갑니다?!





꼴리꼴리

꼼냥꼼냥한게 분위기가 묘하네요~


남녀사이에 싹트는 감정


 



그렇게 미묘(?) 하다 싶더니 결국은!

KISS~





그렇게 일당만큼 일도 깔끔하게 했겠다

이제 떠나기면 하면되는 일행들이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긍정적인 마음이나 치유가 되어서인지


스티브와 다이애나를 도와 끝까지 함께하기로 합니다.





부쩍 표정이 좋아진 찰리네요.

원래는 명사수 저격수였던 찰리가 전쟁 후유증인지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이상했었는데


활짝 웃게됩니다 ㅋ





그런 찰리가 보기좋은 다이애나





독가스 개발성공 & 곧 전쟁승리 축하를 위한 파티에

잠입하는 스티브와


(오지 말라고 했지만~ 몰래)

따라 들어온 다이애나.





이곳에서 먼저

닥터 포이즌 박사를 본격작업

(엮어보려고 했지만)

실패.


#어떤 이유에서인지 루덴도르프에게 충성하고있다.





몰래 잠입한 파티에서 루덴도르프를 암살하려 했지만

스티브의 방해로 실패하게되고,


이후 작은마을에 독가스가 살포되며

모든 마을 주민들이 죽습니다.


슬픔과 분노로 원더우먼은

당장 루덴도르프를 처단하기로 마음먹죠.


# 원더우먼은 루덴도르프를

전쟁과 파괴를 주관하는 신 " 아레스 " 라고 굳게 믿고있기 때문


아레스를 죽여야

전쟁이 끝난다고 믿고있다.





루덴도르프)

너 정체가 뭐야?



여신님을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루덴도르프ㅋㅋ



그러고보니 루덴도르프로 연기한 " 대니 휴스턴 " 의 경우

엑스맨 시리즈에서도 장군으로 나오더니

야비한 장군 전문배우네용.





그렇게 정의감에 불타는 대사를 읊는 원더우먼





그렇게 일시적 강화물약을 먹고 각성한

약물전사 루덴도르프를 쉽게 제거하는 원더우먼.


# 근데 너무 ... 쉬운거 아니야??





이상하다..?

아레스가 죽었는데 어째서 전쟁은 멈추지 않는 것인가..


두둥...


그러하다 애초

아레스는 루덴도르프 장군이 아니었다.





결국 스티브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독가스를 잔뜩 실은 비행기를 인적이 없는곳에서 자신과 함께 폭발시킨다.


여기서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원더우먼.


스티브가 말하던 평균남자 이상이되면

여신과 연애를 할 수 있는 건인가?

(ㅋㅋㅋㅋ)


- 각설 -





분노에 휩싸여

자신에게 숨어있는 모든 힘을 뿜어내는 원더우먼.


그전까지는 전혀 아레스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었다.


# 이것이 사랑의 힘.





그렇게 각성한 원더우먼을 목격한 주변의 독일 나치군에게

총공격을받고 더욱 대노한 여신님 원더우먼.


한순간 부대끔살

[...]


그래도 가장 명잔면 아니었나 싶네용.

걸크러쉬~





#그런 모습을 보고 흐뭇한 아레스


아레스는 끊임없이 세계를 훼손하는

인간을 혐호했다.


처음에는 원더우먼을 죽이려했지만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알게된다면


원더우먼 역시 인간을 혐호하게 될 것이고

자신과 함께 손을 잡을거라 생각한 것.


하지만 이런 아레스만의 생각은

우리의 예상대로 빗나간다 ㅋㅋㅋ





그러하다.

이미 눈치챘겠지만 아레스는 루덴도르프 장군이아닌


" 패트릭 경 " 이었다.


처음 작전을 시작 할 때 모였던곳에서

자금을 해결해줬던 인물이다.


이렇게 지갑전사가 우리의 통수를 뙇~

ㅋㅋㅋ

(소소한 반전)





" 너 이놈의 자~~~식~~~ "


(입크게 벌려도 이뻐)


오 나의 여신님 ㅋㅋ





스티브가 죽기전 다이애나를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건냅니다.


" 난 오늘을 구할테니 당신을 세상을 구해요 "


#명대사





슬픔을 뒤로하고 이제 남은것은

아레스를 처치하고 이 전쟁을 종결시키는 것.





" 니가 감히!!!! 인간을 사랑하다니 죽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제우스의 아들. 벼락맛을 보여주지 "

ㅋㅋㅋㅋㅋㅋㅋ





" 벼락벼락 몽 "





받아라~~!!!


쿠쿵~





(개꿀)


라이트닝 인첸트

ㅋㅋㅋㅋ

ㅋㅋㅋㅋ





(헐....)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허망하게 자기꽤에 넘어간 아레스라고 한다.





그렇게 아레스가 사라지고

결국 전장의 여신 원더우먼.


전쟁과 파괴를 관장하는 신이 아레스라고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간듯 ㅋㅋㅋ





아레스가 떠난 후

군인들이 미소방긋~ 지으며 일어나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영화 원더우먼은

막바지 러닝타임을 달립니다.





인간은 악한마음도 가지고있지만

한편으로 선한본성도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된 원더우먼.


그리고 인간을 믿어보기로한 원더우먼.





그렇게 아레스가 떠난 후에도

히폴리타 여왕이있는 아마존 전사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도시에 남게되는 원더우먼 입니다.





- 이렇게 영화는 끝 -


개인적으로 재밌게 봐서 좋았어요 :)


액션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원더우먼의 세계관을 역사적인 배경과 맞물려

DC에서 잘 그려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출연배우들과

원더우먼에 관심이 생겼네요~


오랜만에 좋은영화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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